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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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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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정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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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鳳停寺)는 경상북도 안동시
천등산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에 속한다.
천등산(天燈山)은 원래 대망산(大望山)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能仁大師)가 젊었을 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 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이라 이름하고 그 굴을 '천등굴'이라 하였다. 그 뒤 더욱 수행을 하던 능인대사는 절을 지을 곳을 찾으려 도력을 발휘해 종이로 봉황을 접어 날리니 지금의 봉정사 자리에 와서 머물렀다고 한다. 때문에 봉황[鳳]이 머물렀다[停] 하여 봉정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 봉정사 대웅전 봉정사 삼층석탑 봉정사 영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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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정사는
안동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명소로,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가람을 지니고 있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인 극락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수련과
휴식 등 현대인들에게 산사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방문이 있었던 곳인데 고려시대에는 고려 태조(太祖)와 공민왕(恭愍王) 등이 행차하였고, 최근 1999년에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안동의 전통마을을 방문하면서 봉정사에 들러 우리의 불교 문화의 일단을 살펴보고
갔는데, 이로 인해 봉정사는 세계인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봉정사의 산내암자로는 영산암, 지조암, 중암 등 3개 암자가 있다. - 뒤편에서 바라본 봉정사
- 봉정사는
안동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명소로,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가람을 지니고 있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인 극락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수련과
휴식 등 현대인들에게 산사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방문이 있었던 곳인데 고려시대에는 고려 태조(太祖)와 공민왕(恭愍王) 등이 행차하였고, 최근 1999년에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안동의 전통마을을 방문하면서 봉정사에 들러 우리의 불교 문화의 일단을 살펴보고
갔는데, 이로 인해 봉정사는 세계인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