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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 등록일
  • 2019.01.24
  • 작성자
  • 관리자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이하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7개 사찰들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2018년 11월27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은 2018년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진행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산사에서 선(禪)수행을 하는 전통은 이제 한국에만 남아 있다는 것, 그리고 1000년 넘게 한국 불교의 전통을 계승한 종합 승원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은 종교적 전통을 계승한 유형문화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수행공간으로서의 무형적 가치를 함께 지닌 문화유산으로 세계가 공감하고 인정한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등재기념식은 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주최로 개최되었고 세계유산 등재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등재과정과 축하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의 상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장 원행스님께서 7개 사찰 주지스님과 7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세계유산 인증서를 전달하고 공동으로 등재 선포 세레머니를 하시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유네스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인증서 전달(통도사, 양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