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선암사 동종 (仙巖寺 銅鍾)
- 등록일
- 2018.04.06
- 작성자
- 관리자
분류 | 유물/불교공예/의식법구/의식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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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수량/재질 | 1구 |
크기 | |
지정현황 | 보물 제1558호 |
높이가 120㎝에 이르는 비교적 대형 작품에 속하는 이 종은 종신에 새겨진 명문에 의하면 1700년(강희 39) 조계산 선암사 대종으로 800근의 중량을 들여 개주(改鑄)한 것이라 기록되어 있지만 이 때 새로이 주조된 것으로 이해된다. 특히 김상립(金尙立)의 아들 김수원(金守元), 도편수(都片手) 김성원(金成元), 부편수(副片手) 김효건(金孝建), 김성원의 아우 김섬태(金暹泰) 등 18세기에 활동했던 김상립과 그의 아들 등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어 당시 김상립을 중심으로 한 사장계(私匠系)의 활동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출처 :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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